안녕하세요? 칼리오페입니다. ^^ 여러모로 현재의 세계 최강국은 미국입니다. 영토가 넓은지라, 자연에 있어서도 풍부한 자산을 갖고 있지요.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미국의 국립공원입니다. 어떤 곳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핫 스프링스 국립공원
핫스프링스 국립공원(출처는 encyber.com)
아칸소 주(출처는 위키백과)
미국 아칸소주(州) 중부 핫스프링스에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1832년 4월 20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21년 3월 4일 국립공원으로 재지정되었다네요. 온천♨이 유명한 국립공원이지요. 사진 왼쪽 밑에 쪼그맣게 사람들 보이시나요? ^^;;
오래전부터 인디언들이 류머티즘이나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데 이용했고,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시에 불법 도박이 성행하여 문제가 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도박은 근절되었습니다. 지금은 관광지로 잘 정비되어, 온천욕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출처는 encyber.com)
미국 최대·최고(最古)의 국립공원입니다. 그 크기가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의 세 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와이오밍, 몬타나, 아이다 이렇게 무려 세개의 주에 걸쳐 있다고 하네요. 이곳에는 만가지가 넘는 지리적 물질이 있고, 300개의 간헐천이 있는데, 이것은 지구 전체 간헐천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숫자라고 하네요. 헐~ ㅋㅋㅋ
옐로스톤(노란 바위)이라는 명칭은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가 석회암층을 흘러내리며 바위 표면을 노랗게 변색시켜 붙여진 이름입니다. 1872년에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8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출처는 encyber.com)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1000미터 높이로 솟아 오른 거대한 화강암, 914미터 깊이로 파인 깊고 깊은 계곡, 739미터로 미국에서 가장 높다는 폭포... 이 정도 수치를 대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볼 수 있는 압도적인 장관들이 어느 정도는 감이 잡히실 겁니다.
약 1400여 종의 식물, 포유류 74종, 조류 230여 종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관심을 끄는 점은 높이 120미터에 밑동지름이 8미터가 넘는 수천 년 된 거목들이 늘어서 장관을 이룹니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군락이라고 하네요.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출처는 encyber.com)
애리조나 주(출처는 위키백과)
그 유명한 그랜드캐니언입니다. 이름만큼이나 거대한 협곡인 그랜드캐니언에 서면 숨막힐 것 같은 감탄과 함께 한편으로 무기력함 혹은 허망함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고들 합니다. 미국 애리조나주(州) 북부에 있고요. 무려 약 20억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델마와 루이스> 마지막 장면에 보면, 그랜드캐니언 막다른 계곡에서 경찰에 포위된 델마와 루이스가 절벽을 향해 자동차를 질주하는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네요.
델마와 루이스의 마지막 장면
1919년 미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그랜드캐니언은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학술적인 가치도 높은 곳입니다. 시생대 이후 20억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그대로 드러나 가히 ‘지질학 교과서’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포틀랜드 마운트 후드 국립공원
오리건주(출처는 위키백과)
포틀랜드는 미국 오리건 주 멀트노마 군의 군청소재지이며, 항구도시입니다. 바로 이 지역에 마운트 후드 국립산림지역이 있습니다. 마운트 후드는 만년설산입니다. 북미대륙에는 스키장이 많이 있지만, 빙하스키장은 손꼽을 정도인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마운트 후드입니다.
미국 국립공원의 절경을 담은 쿼터달러 프루프 은화 5종 세트 2010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핫스프링스, 옐로스톤, 요세미티, 포틀랜드 마운트 후드, 그래드 캐니언
미국에서는 이렇게 가장 대표적인 국립공원과 국립산림지역 5곳을 담은 기념은화를 내놓았네요. 늘 그렇듯 이런 것을 보면 우리나라를 비교하여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국립공원 기념주화가 나오면 참 신기하고 재밌겠는데 말이죠. 예를 들어... 내장산 국립공원 기념주화! 우리나라 사람들도 좋겠지만, 화폐수집이 대중화되어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 사계절이 뚜렷한 팔도강산 아닙니까?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절경을 주화에 담아내는 모습을 보니 은화라서 시원한 느낌이 나네요..
2010/07/26 13:01더운 여름, 시원하셨다면 좋겠네요 ^^
2010/07/2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