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오후에 서울에 눈이 많이 오더군요. 이렇게 눈이 온 다음 날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경우가 많으니 여러분도 주의하세요..! 이런 추운 겨울 밖에서 활동하시기 괴롭다구요? 그러면 한번 실내에서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내면의 지식을 쌓으시는건 어떠신가요? 책을 찾기 귀찮으시다구요? 상관없습니다. 지금 저랑 함께 하실 거니까요! 독일의 종교개혁자이자 신학자. 면벌부 판매에 '95개조 논제'를 발표하여 교황에 맞선 마르틴 루터를 소개하겠습니다. (마틴 루터킹 목사와는 별개의 인물입니다.)
여행을 함께하던 친구 낙뢰로 인한 사망이 만든 계기
마르틴 루터는 1483년 11월 10일 작센안할트주 아이슬레벤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만스펠트로 이주하여 광부로 일하다가 광산업을 경영, 성공하여 자식교육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입니다. 마르틴은 1501년 에르푸르트대학교에 입학, 1505년 일반 교육과정을 마치고 법률공부를 시작하였는데, 그무렵 도보여행 중 함께가던 친구가 낙뢰를 맞아 사망하여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그 해 7월 학업을 중단 하였습니다. 그는 에르푸르트의 아구스티누스 수도회에 들어가서 계율에 따라 수도생활을 하며 1507년 사제가 되고, 오컴주의 신학교육을 받아 수도회와 대학에서 중책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1511년 비텐베르크대학교로 옮겨, 1512년 신학박사가 되고 1513년부터 성서학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돈으로 죄를 면한다니
그는 성서학 강의를 할때, 하느님은 인간에게 행위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에게 접근하고 은혜를 베풀어 구원하는 신임을 재발견 하였습니다. 이 결과가 당시 교회의 관습이 되어 있던 면벌부 판매에 대한 비판으로 1517년 '95개조 논제'가 나왔는데, 이것이 큰 파동을 일으켜 마침내 종교개혁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마르틴 루터 교황으로부터 파문을 당하다
그는 1521년 1월 3일, 교황으로부터 파문 처분을 받습니다. 그는 파문칙령을 받았으나 불태워 버렸습니다. 그 당시 성직자에게 파문은 성직이 박탈됨과 동시에 교회에는 출석도 할 수 없고, 그 안에서 장례식도 치를 수 없게 되는 것으로 참으로 치명적인 벌 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훗날 중세를 마감하고 근대를 여는 계기가 됩니다.
바르트부르크 성에서 독일어 번역 신약성서 완성
1521년에는 신성로마제국 의회에 환문되어 그의 주장을 취소할 것을 강요당했으나 이를 거부, 제국에서 추방되는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9개월 동안 작센 선제후의 비호 아래 바르트부르크성에서 숨어 지내면서 신약성서의 독일어번역을 완성하였습니다. 이것이 독일어 통일에 크게 공헌하였음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비텐베르크로 돌아와서는 새로운 교회 형성에 힘썼는데, 처음에는 멸시의 뜻으로 불리던 호칭이 마침내 통칭이 되어 '루터파 교회'가 성립되었습니다.
1546년 종교개혁을 추진하다 병을얻어 사망
그는 종교개혁에서 파생된 과격파나 농민의 운동, 농민전쟁에 대해서는 성서 신앙적 입장을 취함으로써 이들과는 분명한 구분을 지었습니다. 그 뒤 만년에 이르기까지 가톨릭교회와 종교개혁 좌파사이에서 이들과 논쟁,대결 하면서, 성서강의,설교,저작,성서번역 등에 헌신 함으로써 종교개혁 운동을 추진하였는데, 영주들간의 분쟁 조정을 위하여 고향인 이슬레벤에 갔다가, 병을 얻어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그의 업적은 대부분 문서 형태로 남아있어, 원문의 큰책이 100권에 이른다고 합니다.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정세 속에서 이런 신앙적 주장을 관철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인데, 칼뱅이나 다른 종교개혁자와 함께 종교개혁을 르네상스와 함께 근세에서의 전환점으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구글이미지 내용 참고: 네이버 백과사전
화동양행에서도 종교개혁가 루터의 역사가 새겨진 바르트부르크 성의 기념주화가 있답니다. 바르트부르크성은 세계문화유산 33곳을 보유하고 있어 문화유산에 있어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독일에서 해마다 자신들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선보이고 있는 귀하고 특별한 금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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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2012/01/04 08:09핑구야 날자님 감사합니다^^
2012/01/04 09:02이렇게 사회의 부조리에 저항하던 교회가... 적어도 한국에서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것 같네요;
2012/01/04 10:11안타깝네요..
2012/01/04 13:10재밌는 역사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2012/01/04 10:15감사합니다^^
2012/01/04 13:10금화도 다양한 사람과 사건을 기념하는군요.
2012/01/04 10:21덕분에 마틴루터에 대해 알고 갑니다.^^
블로그토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2/01/04 13:10그냥 동전만 보면 그 가치를 잘 모르는데,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까지 알고나니 그 가치가 더 커보이네요^^
2012/01/04 11:34^^맞아요 그속에 담긴 이야기 또한 가치가 될 수 있죠.
2012/01/04 13:11오랫만에.....루터에 대한 이야기를 보게 되네요...ㅎㅎ
2012/01/04 13:21가끔씩 여행프로그램에서 나오기는 해서..얼마전에 본적은 있지만요....
정말...떠나고 싶네요....여행....
저도 여유만 있으면 빨리 여행한번 떠나고싶습니다............
2012/01/04 13:40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2012/01/04 14:13네! 사랑극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2012/01/04 14:32음 잘보고 갑니다
2012/01/04 17:51즐거운 하루 되세요
네 V라인S라인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2/01/04 21:36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 평온히 보내세요
2012/01/04 19:35너돌양님도 남은 하루 평온히 보내세요^^
2012/01/04 21:37와! 이쁘네요.
2012/01/04 23:17이거 탐나는데용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
ㅎㅎ꽃보다미선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2012/01/05 09:07칼리오페님은 색깔있는 블로그를 운영하셔서 좋습니다.
2012/01/04 23:36나도 이렇게 제 색깔이 있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ㅎㅎ 코리즌님이 요즘 고민이 많으신가봅니다.. 화이팅!!
2012/01/05 09:09흥미로운 이야기 잘보고갑니다^^
2012/01/04 23:55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고 좋은 꿈 꾸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2/01/05 09:10우와~ 금화 탐나요ㅋㅋ
2012/01/05 01:58잘보고 갑니다.. 좋은꿈 꾸세요^^
ㅎㅎ귀여운걸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2/01/05 09:11저도 동정 한닢만 달라고 하고 싶네요 ^^
2012/01/05 08:28정말 멋지네요 ㅎㅎ
그쵸 ..ㅋㅋ 소장하실마음이??ㅋ
2012/01/05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