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선영화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테지만, 그래도 안 보신 분을 위해서.. 텔레비전에서 설 특선영화로 오늘 밤 9시, (편성표에서는 8시 50분이라고 나와 있지만.. 광고시간이... ^^) S사에서 ‘국가대표’를 한답니다. 우리나라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작년 초가을 꽤나 흥행했었습니다. 그리고 13일 새벽 3시에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우리나라 ‘국가대표’가 스키점프로 첫 시작을 알린답니다. 기분 좋은 시작 같아요.
우선 스키점프에 대해 설명을 해드릴게요. ‘국가대표’를 보신 분들은 대충 감을 잡으실 것 같은데요..
스키점프 국가대표 최흥철 선수의 11일 훈련 사진
스키점프는 개인 노멀힐(K-90), 개인 라지힐(K-120), 단체전 등 3개의 종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13일 새벽 경기는 노멀힐 남자 개인 예선입니다.
스키점프는 비행거리 점수와 자세점수의 합으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밴쿠버 올림픽의 스키점프장은 노멀힐의 경우 95m를 비행하면 기준점수인 60점을 획득하고 기준거리와 비교해 1m마다 2점씩 감점됩니다.
자세점수는 5명의 심판이 각 20점 만점으로 선수의 도약, 비행, 착지자세를 심사해서 감점하는 방식으로 하고요, 여느 종목들과 마찬가지로 최고점과 최저점은 제외되어 만점은 60점이 됩니다.
(이제 좀 뭔 소리인지 알아먹으면서 TV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칼리오페.. ^^;;)
영화 ‘국가대표’를 보기 전에 스키점프라는 종목이 있는지 아예 모르셨던 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스키도 글로 배우는 전걸요.. ㅋ 그런데 이 영화 국가대표는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처럼 휴먼 드라마에 가까워서 제 눈물을 잠시 뺐었습니다. 아무도 몰라주는 스포츠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건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화 이야기..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스포츠를 통해 희망을 찾고 치유를 받는 이야기에서는 그들의 땀과 눈물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이 영화의 폭발적인 흥행으로 영화의 주인공들이자 우리나라에 단 4명뿐인 최흥철, 김현기, 최용직, 강칠구, 선수와 김흥수 코치는 하이원의 지원을 받게 되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
강칠구 선수를 제외한 3명만이 출전권을 확보함에 따라 영화에서처럼 단체전을 볼 수 없어 아쉽기는 하지만 3분의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 힘내세요~ 이젠 국민들의 관심도 많아졌으니까요. ^^ 그동안 고생하셨던 거 하늘을 날면서 쫙 날려버리시고요~ 파이팅~
Tracked from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on the Simple Life.삭제
이미지출처 : lovesol.tistory.com 신한 아침애 카드를 쓰는 나는 한달에 한번 1000원에 조조 영화를 볼 수 있다.:D 그래서 이번에 본 영화는 국가대표! 아침에 일어나서 모자를 눌러쓰고, 슬리퍼를 끌면서 별 기대 없이 동네 극장으로 향했다. 다양한 조합의 선수팀이 연습하면서 겪는 갈등과 화합에 대한이야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보는내내 재미있는 요소가 곳곳에 숨어있어서 지루하지 않았고, 결국 올림픽에 나갔을땐 감동도 했는데, 실..
국가대표 영화에서 비춰지던 그 올림픽 당시 스키점프에서 우리나라가 1위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그런 종목에서도 우리나라가 잘하나?
그냥 스포츠 뉴스에서 어렴풋이 들었다가 최종 마지막에서 아깝게 메달권에서 멀여졌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그런가부다 했었는데
나중에 영화를 보면서 알았습니다.
그 당시 얼마나 국민들이 무관심했었는지, 얼마나 그들은 노력했었는지
여러분들의 그 땀방울 이제는 온국민의 성원으로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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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정말 감동적으로 봤었는데..
2010/02/12 02:52벤쿠버에서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 저도 좋은 소식 기대중이랍니다~ ^^
2010/02/16 15:09영화관에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2010/02/12 09:32어설픈 감동이 아닌 정말 감동...^^
감동감동~~ 영화로서도 '국가대표'는 잘 만든 영화 같아요~ ^^
2010/02/16 15:10극장에서 보고 오늘도 티비로 봤는데도
2010/02/13 01:08감동적입니다.
국가대표 영화에서 비춰지던 그 올림픽 당시 스키점프에서 우리나라가 1위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그런 종목에서도 우리나라가 잘하나?
그냥 스포츠 뉴스에서 어렴풋이 들었다가 최종 마지막에서 아깝게 메달권에서 멀여졌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그런가부다 했었는데
나중에 영화를 보면서 알았습니다.
그 당시 얼마나 국민들이 무관심했었는지, 얼마나 그들은 노력했었는지
여러분들의 그 땀방울 이제는 온국민의 성원으로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
박성훈 님.. 이번에도 안타깝게 최종결선에 나가지 못했대요.. 너무 아쉽습니다.. 영화같은 일이 언젠가는 일어나겠죠? ^^
2010/02/16 15:11영화때문인지 인번에는 감동이 남다르고 꼭 챙겨 보게 되더라구요
2010/02/22 19:03그쵸 그쵸.. 암튼 암만은 암만 생각해도 넘 잘해요.
2010/02/23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