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출전하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의 암표가격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다는 군요. 캐나다 교민들 사이에서도 입장권을 구하기 위해서 난리인 것 같습니다. 밴쿠버의 한식당은 ‘프리스케이팅 입장권을 5000캐나다달러에 팔겠다’는 광고 전단을 뿌렸다고 합니다. 모 여행사는 ‘프리스케이팅 A석 + 동계올림픽 폐회식 B석’등을 세트로 묶어 300만원 가까이 되는 금액으로 책정해 내놨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시간 맞춰서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ㅎㅎ
11배나 가격이 치솟았다고 해서 이베이에 가봤더니, 놀랄 노자더군요. 쇼트 프로그램의 경우 A석이 420달러(50만원)~D석 50달러(약 6만원)이고, 좀더 비싼 프리 프로그램은 A석 450달러(약 54만원)~C석 150달러(약 18만원) 으로 판매하자마자 매진이 되었다는데요.. 그게 지금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헐헐..
( <- 쇼트 프로그램 입장권이랍니다.. 은화의 도안과 비슷한 포즈네요..)
제가 캡처한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이베이(캐나다) 경매 가격입니다. 아직 입찰가이긴 하지만.. 와.. 정말 ㅋㅋ
환율은 이렇고요. ㅋ
어떤 기자는 쇼트프로그램인 경우 약 2백8만원, 프리스케이팅인경우는 4백3만원까지 가격이 올랐다고 써놨더라고요..
(담부터는 제가 꼭 경기장에 가지 않더라도 예매를 해놓을까 싶습니다.. ^^;;; 매번 이런 기사가 뜰 때마다 왠지 아쉽죠.. ^^ )
이제 올림픽이 4일 남았습니다. 그리고 피겨스케이팅까지 기다리려면 보름은 남은 셈이고요. 지금 이럴 정도면..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 나올 수도 있겠는걸요?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인 아이스하키 경기의 웬만한 경매가가 100만원 정도 하는 걸 보면 김연아의 인기를 짐작할 것 같습니다.. (아니 잘 짐작이 안 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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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든지 김연아가 나오면 최고가 되는군여
2010/02/24 07:09오늘 경기 보셨나요? 정말 멋지더라고요. ^^ 압도적인 기량.
2010/02/24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