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에서 김연아만 응원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 없으시겠죠? ^^ 누가 또 나오느냐고요? 요즘 ‘리틀 김연아’라고 불리는 곽국대, 곽민정 양이랍니다.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고 나서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곽국대라고 해요. 칼리오페는 곽민정의 성격이 남자 같아서 그런 건가 싶었는데, 아항! 국가대표의 줄임말이군요. ㅋ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 중 최연소 국대 선수랍니다.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프리 프로그램에서 곽민정
예선 격인 24일 여자 싱글 쇼트에서 곽국대 님을 보실 수 있고요, 전주4대륙만큼만 해주어 쇼트 컷 통과 기준인 24위 안에 들면 26일 여자 싱글 프리 경기에서 볼 수 있을 거예요. 김연아 말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사람이 있다고는 했는데, 전주 4대륙 대회에서 이렇게 깜찍한 돌풍을 일으킬 줄 누가 알았겠어요. ^^ (하긴 김연아가 등장하기 전에는 피겨스케이팅에 우리나라 선수가 나올 거라는 건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죠. 다이내믹 코리아~)
지난달 26일에 열렸던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총점 154.71점을 받아서 당당히 6위에 오른 곽민정,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인데다 올림픽을 앞두고 선전을 한 터여서 언론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답니다. 누구는 김연아가 16살 때 이미 180~190점대를 받았다고 비교할 수 없다고 하지만, 기량 상승 속도가 굉장히 가팔라 차기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곽국대 님의 장점! 유연성이래요. 스핀도 정말 잘하고요. 경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직 고등학교 1학년다운 미숙함이 있어도 음악에 맞춰 부드럽게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제 막눈에도 보이더라고요. 각 동작마다 레벨이 1단계에서 4단계가 있는데 이번 4대륙 대회에서 곽민정 양은 모든 스파이럴에서 레벨4를 받았고 스텝도 레벨3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점프신동’이라고 불릴 만큼 잘 뛰어요. 점프 중에 트리플 러츠는 곽러츠라고 불릴 만큼 잘 뛴답니다.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
프로그램 끝나고 키크존에 들어와서는
메롱하고 볼에 바람넣고, 교정기 보이고, 점수 발표나고는 그냥 좋아서 아주 난리였죠. ㅋㅋㅋ
출처 : orange_devil님
그리고 경기를 잘 마치고 나면 즐기고 있다는 모습이 보여요. 전 요 깨방정을 보고 웃음이 터져 나왔답니다. 어느 인터뷰에서 스케이팅하기 싫었던 적이 있었냐고 물어봤는데, 곰곰이 생각하다가 그런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대답하더라고요. 초등2학년 때 할아버지 댁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보게 된 아이스링크가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했대요. 지금의 그 마음을 그대로 나중까지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동계 올림픽 동계 올림픽은 4년 마다 개최되는 겨울 종합 스포츠 대회입니다. 눈이나 얼음 위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특징이며 보통 해당되는 해의 2월달에 개최를 합니다.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1회 동계올림픽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피겨 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 경기가 하계 올림픽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동계올림픽은 1924년부터 세계 2차대전에 의해 중단되기 전인 1940년까지 4년마다 열렸습니다. 1940년 이후에 중단되었던 동계 올림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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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인데도 저렇게 해맑게 웃을 수 있다니 말씀대로 경기 자체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
2010/02/06 11:19피겨스케이팅을 즐기고 있지 않다면 저런 표정이 나올 것 같지 않아요. ^^ 쇼생크탈출보고 나중에 지후아타네호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 나중에 보니 그건 버진 아일랜드 (미국령)에서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꼭 가보고 싶어요. ㅎ
2010/02/08 16:04댓글을 달면서 블로그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겠어요,, 화폐에 관한 스토리와 함께 한다면
2010/02/22 19:17정말 재미있고 유익할 것 같아요,,
아직 시작인걸요~ 화폐에 관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에 고민이랍니다.. 매일 포스팅하려고 하는데.. 암튼!! 재미나요. ㅎ 그리고 재미나고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2/23 09:51앞날이 기대되는 선수군여
2010/03/01 04:06